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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고 나와야 힘들고 부담스런 일을 해 낼 수 있다
문민용 논설위원
작성 : 2018년 05월 09일(수) 16:24 가+가-
자신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자기의 틀 안에서 살면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어둡고 고통 속에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하늘을 나는 새는 자신의 세계를 깨뜨리고 나오는 경험을 하는 새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서 무엇보다는 먼저 자신을 깨뜨리고 사는 사람을 신뢰하고 그 말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때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독수리는 집을 높은 절벽 위 벼랑에 짓는다고 한다. 가시나무 가지로 둥지를 만드는데, 가시가 둥지 밖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안으로 향하게 하여 날카로운 가시가 둥지 안에 가득하게 집을 짓는다. 여기저기 가시가 돋아 있는 둥지 안을, 독수리는 나뭇잎과 풀, 그리고 새털이나 토끼털 등으로 덮어 포근하게 만든다. 그 둥지에서 알을 낳고, 품기 시작한다. 드디어 알에서 새끼가 나오면 독수리는 부지런히 먹을 것을 물어 와서 새끼를 정성스럽게 키운다. 새끼는 둥지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자란다. 아주 행복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새끼는 제법 독수리의 모양을 갖는다. 새끼가 어느 정도 자라서 솜털이 빠지고 깃털로 바뀌기 시작할 즈음, 어미 독수리는 둥지 안에 있는 풀들과 부드러운 털들을 물어서 모두 밖으로 버린다.
새끼는 그런 엄마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엄마, 그것을 버리면 가시에 찔리잖아. 왜 버려?”어미 독수리는 말이 없다. 마침내 풀들과 털들이 다 버려지고, 따뜻하고 포근하며 사랑이 넘치던 독수리 둥지는 갑자기 날카로운 가시로 가득한 집으로 변한다.
어미 독수리는 새끼 독수리에게 말한다. “둥지 밖으로 나와.” “엄마, 여기가 좋은데 왜 그래? 밖은 너무 무서워. 못 나가겠어.”새끼는 가시에 찔리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피하기만 한다. “빨리 안 나와?”새끼는 소리치는 엄마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엄마, 무서워.” “나와!” “엄마, 나중에 나갈게. 지금은 내가 너무 어리잖아. 다음에 나갈게.”어미 독수리는 지지 않는다. 큰 날개로 둥지를 후려치기 시작한다. 쉴 틈 없이 둥지를 후려치는 엄마의 날개도 무서운데, 날카로운 가시가 사방에서 새끼 독수리의 몸을 찌른다. 그래도 새끼는 무서워서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일이 계속되는 동안 새끼 독수리는 둥지 안에서 견딜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둥지 밖으로 기어 나온다. 그때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업고 높이 올라가서 넓은 세상을 보여 준다. “야, 세상이 참 넓구나!” 새끼 독수리가 감탄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자기를 업고 있던 엄마가 어디 가고 없고 새끼는 땅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래에는 바위가 널려 있어서 떨어져서 부딪히면 죽기에 새끼 독수리는 혼신의 힘을 다해 날갯짓을 하지만 계속 떨어진다. ‘이제는 죽었구나’ 할 때 갑자기 어미 독수리가 나타나서 새끼를 업는다. 새끼는 “엄마다! 살았다!” 하고 소리친다. 어미 독수리는 새끼 독수리가 싫어하지만 지지 않고 계속해서 떨어뜨리고 받으며 고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하는 동안 새끼 독수리는 점점 익숙하게 날기 시작한다. “엄마, 이번에는 받지 말아 봐. 나 혼자 내려 볼게”새끼 독수리는 땅에 내릴 때 넘어지기도 하면서 서서히 착지하는 법도 배운다.
독수리가 나는 동물의 왕이 되어서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고난과 훈련 끝에 그런 독수리가 된다. 그것이 싫어서 포기하면 둥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두려움 속에서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
사람도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피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잘사는 사람들이 그냥 잘사는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어미에게서 나는 법을 열심히 배운 독수리만이 하늘의 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틀을 깨야만 새로운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것이 허상일수가 있습니다. 독수리 어미가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는 고정 관념에서 나오지 않고 살려고 하는 것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어미는 나는 법을 가르치는 것처럼 사람들은 수고의 삶에서 믿음의 삶으로 마음을 옮겨야 합니다.
반드시 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것처럼 부담이나 어려움을 피하는 것은 자기의 틀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는 일을 하다보면 그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없다는 한계를 정해 놓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의 틀을 깨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독수리 새끼가 나는 법을 어미에게 배우는 것처럼 자기의 틀을 깨고 사는 사람과 마음의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을 틀을 깨고 나와야 할 필요성을 느껴야 어미 독수리가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부담스러운 일을 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고 평안한 일만 하려고 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독수리 새끼가 나는 법을 배우면 자유롭게 하늘을 지배하는 제왕처럼 우리 인생도 자유롭고 멋진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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