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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광주 시·구의원들 12일께 집단 탈당
시의원 9명 중 최대 8명, 구의원 20여명 예상
대부분 민주평화당 합류할 듯, 일부 무소속행
작성 : 2018년 02월 08일(목) 17:41 가+가-
국민의당이 가칭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두 쪽난 가운데 광주지역 국민의당 소속 광역의원(시의원)과 5개 자치구 기초의원들이 오는 12일께 집단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주지역 국민의당 소속 시·구의원 20여 명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2일께 집단 탈당할 예정이다.
시의원은 9명 중 김옥자(광산3) 의원을 제외하고 최대 8명, 구의원은 25명 가운데 20명 가량이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은 민평당에 합류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옥자 의원은 바른미래당으로 행선지를 정한 권은희 지역위원장과 동행하고, 바른미래당파인 박주선 의원과 김동철 의원의 지역구 시·구의원들도 막바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시의회 원내대표인 김민종 의원은 무소속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소속 한 시의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정확한 진로를 잡는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중론을 이뤄 주말에 막바지 협의를 거친 뒤 12일께 집단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 19명은 앞서 지난 5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발해 집단 탈당했다.
/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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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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