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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래 유전자 93개 규명”
작성 : 2016년 05월 03일(화) 18:38 가+가-
영국 연구팀, ‘맞춤형’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
과학자들이 유방암 환자 560명에게서 채취한 암조직의 게놈(유전체)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가디언,인디펜던트 등은 영국 연구팀이 암으로 발전할 수있는 변형을 초래하는 93개의 유전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며, 이중 5개의 유전자는 지금까지 학계에 한번도 보고된 적이 없는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각 유방암이 매우 개별적이란 점이 이번 연구로 드러났으며,이를 토대로 각 환자에게 ‘맞춤형’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웰컴트러스트생어재단의 세레나 닉-자이날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일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유방암 560건의 전체 게놈시퀀스에 나타난 체세포 변형의 지형 (Landscape of somatic mutations in 560 breast cancer whole-genome sequences)’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남성 4명을 포함한 560명의 유방암 환자의 암조직의 게놈을 분석해냈으며, 93개의 단백질 성분 유전자가 유방암을 유발하는 변형을 초래하는 것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또 닉-자이날 박사는 “미래에는 각 암환자의 게놈을 분석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또는 남성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할 수있을 것”으로 이번 연구 성과의 의미를 밝혔다. 또 “개인 맞춤형 암치료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고 자평했다.
웰컴트러스트 생어재단의 책임자인 마이크 스트래튼 경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유전자 변형 규명은 암의 원인을 이해하고 최적의 치료를 하는데 핵심”이라면서 “560명 암환자의 각 게놈에서 나타난 수천건의 변형 규명으로 유방암의 DNA 변형을 완전하게 파악하는데 보다 가깝게 다가게 됐으며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얻게 됐다”고 이번 연구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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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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