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클래식 무대 ‘2015교향악축제’에 출전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곡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5교향악축제 사전연주회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이현세 지휘자의 지휘와 하피스트 곽정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베르디의 ‘시칠리섬의 저녁기도’를 비롯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1막 전주곡과 피에르네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이 연주된다.
인디애나 음대와 이스트만 음대를 졸업한 하피스트 곽정은 세계 하프협회가 주도하는 ‘미래의 유망주’에 최초로 3회 연속 선정됐으며 아시아에서 최초로 클래식 하프와 전자 하프를 동시에 연주하는 하피스트로서 매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연주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곽정이 협연하는 피에르네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은 특수악기로 분류되는 하프를 위한 레퍼토리가 많지 않지만 하프의 매혹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2015교향악축제는 8일 개막한다.
/장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