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광주시립국국악관현악단은 26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올해 첫 정기공연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송소희, 아시아 음악이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악인 이정주의 사회로 국악 관현악 ‘광주서곡’이 문을 연 뒤 바트 우르느흐의 연주로 몽골 마두금 협주곡 ‘시트킬 싱승고비’와 몽골 전통 민요 ‘어린낙타의 슬픔’, 한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목소리로 노래하는 몽골의 전통소리 ‘허미’가 연주된다.
이어 김계옥 명인의 연주로 북한악기 옥류금 협주곡 ‘황금산의 백도라지’협연에 이어 국악관현악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가 울려퍼진다.
마지막 무대는 국악요정 송소희가 민요와 국악가요 ‘배 띄워라’ ‘매화타령’ ‘홀로아리랑’ 등을 부른다.
/장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