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예술인협회 제9대 강성남 회장이 취임했다.
담양예술인협회는 최근 담양읍 삼다리 소재 담주브로이식당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창근 이임회장을 비롯 전남도의회 전정철 의원,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원, 이병호 담양문화원장, 협회 이인우 고문 등 지역 예술계 인사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제8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회원 화합과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창근 이임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강성남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예향 담양은 예로부터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작가들이 많다”면서 “재임하는 동안 옛 선현들의 전통의 맥을 이어 받아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헌신함은 물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친목도모 등 협회 위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담양군에서 지방부이사관을 끝으로 37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강성남 신임회장은 왕성한 문학활동을 통해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담양문학회장을 비롯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장, 담양중학교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