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사진 오른쪽)가 한국에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홍보사 명성컴텍이 27일 밝혔다.
합자 회사의 이름은 ‘10-존스(Jones)’다. 웨스트, 리아나, 제이Z 등의 팝스타와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그레미 어워드 수상자인 말릭 유세프 존스(Malik Yusef Jones·왼쪽)가 이사로 참여한다.
브랜드, 에이전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구성된다.
각 사업은 ‘카니예 웨스트 크레이티브 팀’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명성컴텍은 “카니예 웨스트 팀의 메인 프로듀서인 말릭 유세프 존스가 한국 음악시장을 지켜보고 있던 중 한국 지인의 제의를 받아 합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10-존스는 캐시 머니 레코드(Cash Money Records), 데프잼(Def Jam), 락아펠라(Roc-a-Fella) 등 대형 레이블과 계약된 카니예 웨스트 팀의 멤버를 통해 팝 스타들의 아시아 에이전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패션 브랜드는 2015 F/W 시즌에 발표한다.
명성컴텍은 “10-존스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통해 아시아 아티스트와 팝 스타간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한국의 아티스트와 해외 팝 스타 간 협업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다. 이후 자체 소속 가수를 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