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에서는 겨울방학 기획전시로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28일 간 ‘Hello! Devilrobots’ 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의 5인조 아트토이 디자인 그룹 ‘데빌로봇 Devilrobots’이 선보이는 한국에서의 첫 번째 단독 전시이다.
‘Hello! Devilrobots’전은 다양한 아트토이 컨텐츠를 선보임으로써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이다.
그룹 데빌로봇은 일본의 유명 아트토이 디자이너 기타이 신이치로(Kitai shinichiro)가 소속된 곳이기도 하며, 기타이의 메인 캐릭터 토푸(TOFU OYAKO)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디자인하고 개발한 단체다.
더불어 ‘사악함’과 ‘로봇’이라는 두 특성을 한 데 버무려 재미를 주고자 하는 그룹의 기치는 그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잘 반영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하여 도쿄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데빌로봇은 세계 굴지의 기업 디즈니(Disney), 코카콜라(Coca-Cola), 폴 스미스(Paul Smith), 나이키(Nike), 리바이스(Levis)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스 버거(Mos Burger), 메디콤 토이(Medicom Toy) 등과 협업 작업을 가지며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캐릭터 및 토이 관련 전시도 개최하고 있는 데빌로봇은 기업과의 협업 외에도 유명 뮤지션과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독창적인 피규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래픽, 영상, 웹디자인, 토이, CD자켓, 의류 디자인 및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캐릭터 디자인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아트토이 행사 ‘ART TOY CULTURE 2014’를 시작으로 여러 번 팬사인회를 가졌으며, 한국 팬들에게 인지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이와 연장선 상에서 개최될 이번 ‘Hello! Devilrobots展’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꾸려진다.
데빌로봇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인기 캐릭터인 토푸의 메인 작업을 모듈화한 포토존을 비롯해 메인 디자이너 기타이 신이치로의 작업실 풍경 및 드로잉벽(아이디어 스케치 등)을 구성, 디자이너의 감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데빌로봇의 다양한 캐릭터 라인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를 비롯해, 누구나 흥미롭게 동참할 수 있는 관람객 참여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한다.
희망찬 새해의 밝은 기운처럼 데빌로봇만의 유쾌한 토이 월드에서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따뜻한 시간 갖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람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