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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삶 팍팍… 어려운 이웃 배려 있어야

2015년 을미년 띠풀이와 국운
작성 : 2014년 12월 30일(화) 16:25 가+가-
2015년은 을미(乙未)년 청양(靑羊)의 해다. 양은 한자로 羊 이라고 적는다.
을미년에서‘乙’은 을목(乙木)을 뜻한다. 갑오년(甲午年)의 갑목(甲木)이 대들보를 만드는 큰 나무를 뜻하는 데 비해 을목은 연하고 부드럽고 작은 나무를 뜻한다. 즉 화초, 농작물, 유실수를 포함하며 사람들에게 먹을 양식과 기쁨을 주는 초목이다. ‘未’는 띠로는 양띠를 뜻하며 땅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2015년은 양의 해가 아니라 청양의 해일까.
그건 바로 육십간지에 답이 있다.
2015년은 을미년인데 여기서 을미는 육십간지 중 32번째로 을의 색이 청이므로 즉 ‘파란양의 해’ 이다.
靑을 뜻하는 푸른색은 진취적이고 매사에 빠른속도로 임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양은 본디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사는 순한 동물로 동서고금에 걸쳐 인류에게 고기와 젖과 털을 제공해 온 고마운 동물이다.
양띠의 사람은 단체생활을 잘 하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이해심이 뛰어나고 성실하며 화합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운이 좋은 편이다.
양띠 해에 출생하면 아들이나 딸을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한다. 양띠 딸은 특히 사랑을 많이 받는다.
양띠 여자는 착하고 끈기가 있고 과묵한 성격의 요조숙녀이자 부잣집 맏며느릿감으로 인기가 높다.
양띠는 행실이 선량하여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덕을 고루 갖추어서 옛날부터 ‘구박받지 않는다’는 풍속이 있었다.
한자에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름다울 미(美) 자는 양(羊)에 큰 대(大) 자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글자이며 착할 선(善) 자와 옳을 의(義) 자도 모두 ‘羊’ 자와 결합되어 만들어진 글자들이다.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겐 더없이 좋은 소식이 될 듯 싶다.
2014년 갑오(甲午)년은 어린말의 해가 되어서 서로 치고 밟히고 밟고 하는 시대가 되어 나라가 온통 시끄럽고 어지러웠다.
실제로 갑오년은 세월호 사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인사 파동 등 큰 사고와 혼란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럼 많은 역술인들이 내다 본 을미년은 어떤 모습일까?
일단 乙未年은 음양의 이치상 남자의 모습을 하고있는 숫양에 해당한다.
숫양이라 함은 순한 양의 모습을 하고는 있으나 수놈의 강인함이 있어 경쟁자와는 늘 싸움을 하는 형국이다.
갑오년보다 오히려 다툼이 많아져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러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올 한해도 경제와 사회 서민과 노동자들은 많이 힘들 것으로 예상 된다.
戊土가 乙木을 만나는 형상이니 2015년은 님이 오시는 뜻이라
경제의 모든 규제가 풀리면서 나라의 돈이 슬슬 풀어지니 보이는 겉의 모습은 평온할듯한데 乙木의 밑에 未土가 따라와서 나라의 땅을 헤집는 형국이라 없는 사람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니 살기가 녹녹치않다.
즉 돈이 많은 부자들의 경제는 풀리나 가난한 서민들에게는 돈이 여름 가뭄처럼 가물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국민의 어려움을 예측하고 대책을 세워 대비하여야 할 정치인들이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고 갈등만 일으켜 원성이 높아질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우방이라고 생각하고 믿었던 이웃 나라들과의 돌발적인 충돌과 도발로 어려움이 생긴다. 한일 관계도 잘 안 풀리고남북 문제도 여전히 난항이 예상된다.
전례를 보면 을미년의 한해는 꼭 여성들의 수난이 많은 시대였다.
특히 여성 지도자들이 수난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성의 수장들이 너무 많이 나서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많아지고 분쟁이 발생하면 자리마저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여 상생의 정치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수 있다.
또한 을미년은 폭정과 싸움이 잦은 그러한 시기이기 만큼
남북의 시끄러운 논쟁과 싸움이 있을 것으로 본다.
올해는 자연재해가 많아질 것 같아 걱정이다.
본래 乙未年은 가뭄과 홍수가 심하게 발생하는 해이다.
비와 천둥은 한곳으로만 몰리게 되고, 한쪽은 건풍이 심하게 몰려서 벼와 곡식이 말라서 죽게되고 한쪽은 너무 많은 비가와서 모든 것이 물에 잠기게 된다.
가뭄과 홍수가 서로 비껴서 오기 때문에 농사를 짖는 분들은 세심하게 작물을 돌봐야 할듯하다.
정부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나 정치인과 부자, 지식인들이 제 일을 제대로 하고 분수를 지켜 나가면 청소년들과 아랫사람들은 자연 자기 본분을 거역하지 않을 것이다.
을미년은 관(정부)과 나와 같은 형제(나의 이웃이자 나라의 일반 백성)가 서로 충돌하고 다투니 힘없는 서민들이 관의 억압과 제재를 당하는 형국이다.
국가의 기강이 서지 않으며 서민은 공무를 집행하는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원망하게 된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려면 국민이 공감할 만한 인재를 폭넓게 등용하고 위로부터 쇄신하며 공무원들의 근무 조건을 좋게 해 주어 백성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국민의 삶이 편안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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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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