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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구동의 겨울밤을 비추다
광주문화재단, 김유석 등 입주작가 1년 작업 결산·벽화 점등식
작성 : 2014년 12월 11일(목) 17:04 가+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가입을 꿈꾸며 시작한 광주문화재단의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사업 2014년 결과보고전시 개막식과 미디어아트 벽화 점등식이 오는 16일 오후 6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2012년 시작된 광주문화재단의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사업은 지역의 미디어아티스트들에게 작업실을 제공하고 문화재단이 자리한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인근 구동을 미디어아트 거리로 만드는 등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선정의 기반을 닦아왔다.
올해 입주 작가는 김유석, 성유진, 이조흠, 정선휘와 영상그룹인 개미필름, 스토리텔링작가 추민승으로 6개의 공간에서 지난 2월부터 작업을 진행해왔다.
16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에서 개막하는 전시에는 미디어아티스트들이 지난 1년의 입주기간 동안 작업해온 작품들을 빔프로젝트, 모니터, 설치작업 등 다양하게 펼쳐보인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미디어아트 유리벽화 점등식도 볼거리다. 2012년부터 문화재단 인근 상가들과 함께 진행됐던 미디어아트 간판만들기 사업을 올해는 레지던스 스튜디오 11개 벽면에 미디어 유리벽화 작업으로 대체하여 전시 개막식과 함께 점등식을 진행, 구동의 겨울밤을 환하게 밝힌다는 것.
미디어아트 유리벽화는 레지던스 입주 작가들의 스튜디오로 사용 중인 작업실의 11개 벽면을 유리 벽화 작업으로 단장하는 작업을 지난 1개월여 동안 작가들이 진행해온 작업이다.
전시 개막식과 미디어아트 유리벽화 점등식 ‘Light Night’ 은 16일 오후 6시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재즈앙상블과 와인파티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062)670-7944.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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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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