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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지훈련… “컨디션 70~80%로 올릴 생각”
작성 : 2014년 01월 12일(일) 17:14 가+가-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년 첫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컨디션을 70~80%로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2014년 1차 전지훈련을 치르기 위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났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박태환은 8주 동안 스승 마이클 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그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지에서 두 차례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다. 17~19일 멜버른에서 치러지는 빅토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2월28일에는 시드니에서 열리는 뉴사우스웨일스 챔피언십에도 참가한다.
박태환은 “새해 첫 전지훈련인 만큼 가서 열심히 하고 오겠다. 8주 정도 나가있는데 가서 기분좋게 하고 올 생각이다”고 밝혔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구력을 확인할 생각”이라고 말한 박태환은 “한국에서는 훈련이 잘 되지 않는다. 호주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호주에서는 체력 훈련도 더욱 집중해서 할 수 있다. 컨디션을 70~80% 정도로 올릴 생각이다”고 전했다.
대회 출전에 대해 박태환은 “한 번이나 두 번 대회에 나설 생각이다. 훈련에 집중할 생각이라 대회도 훈련으로 생각하고 뛸 것”이라며 “지구력이 어떤지, 몸 상태가 어떤지를 점검하는 데 비중을 두고 뛸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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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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