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도민의 활력증진과 생활체육 복지정착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웃들과 소통하며 손쉽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강 100세 시대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탁우 전라남도생활체육회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증진을 이뤄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도민들이 60%까지 증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건강한 도민! 행복한 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 는 내용으로 홍보해온 ‘생활체육 7330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성공적인 건강 100세 시대의 근간이 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전년보다 19명 증원 배치하여 총 114명이 도내 22개 시군의 경로당과 노인회 등을 직접 순회하며 어르신 밀착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티어링 캠프와 신나는 주말생활체육 학교 운영, 공공?종합형스포츠클럽 육성 확대, 지속적인 전통종목 강습회 개최, 생활체육자원봉사단 활성화, 노인·복지시설 운동용품 지원?뉴스포츠 종목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계층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이 적어도 1개 이상의 생활체육 종목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반드시 국민기본권 확보의 최대 관건이자 1천800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오랜 염원인 생활체육진흥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범도민적인 역량을 결집하며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06년을 기점으로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등 스포츠 선진국과의 국가 간 생활체육교류 정례화와 더불어, 광주광역시·경상남도·제주특별차지도·경기도·전라북도생활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더욱 긴밀하게 함으로써 전남생활체육의 세계화와 내실을 다지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생활체육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민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지난해 경북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다채로운 국외생활체육교류를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우리 전남의 국제행사를 홍보하고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전남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도 올렸다.”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발전에 기여도가 높았던 2013년을 돌아봤다.
이어, “갑오년 새해에는 묵묵히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말처럼 전남생활체육회 임직원들과 시군생활체육회, 전남종목별연합회 관계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한 차원 더 높고 성숙된 동호인 중심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