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의 봄을 세계인의 봄으로”…‘K-봄’ 관광벨트 선언
광양ㆍ곡성ㆍ구례 민주당 후보들과 공동선언문 채택
매화ㆍ장미ㆍ산수유 잇는 동부권 ‘봄꽃’ 관광벨트 구축
작성 : 2026년 05월 26일(화) 09:23 가+가-

정인화광영시장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광양의 매화, 곡성의 장미, 구례 산수유 축제를 하나로 봄꽃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정인화후보 제공
광양의 매화, 곡성의 장미, 구례 산수유 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봄꽃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광양·곡성·구례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민형배후보가 함께 채택했다.
민 후보는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와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섬진강의 봄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각 지역의 특색과 경쟁력을 연결해 함께 성장하는 구조여야 한다”며 “관광이 지역경제와 주민 삶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개별적으로 운영돼 온 지역 축제를 섬진강 생태축 중심의 광역 관광벨트로 연결해 ‘국가대표 봄축제’를 넘어‘세계인이 찾는 K-봄 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민형배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미래 비전으로‘대한민국 문화수도·생태문화 관광도시’를 제시하며 섬진강·지리산·순천만·남해안을 연결하는 ‘광역 생태관광벨트’구상을 밝혀왔다.
장세종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