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기계사고 ‘0’ 총력… 밀착 교육으로 농가 안전 지킨다
작성 : 2026년 04월 16일(목) 16:38 가+가-
담양군(군수 권한대행 이정국)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자 농기계 임대 전 사전 안전 교육을 강화하며 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계를 내주기 전 조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교육을 병행해 사고 위험이 큰 트랙터와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와 더불어 군은 지난 15일 임대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안전교육을 진행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높이기에 나섰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기계 작업 시 안전 수칙 ▲사고 발생 사례 및 예방 대책 ▲개인 보호구 착용 요령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농기계 점검 및 유지 관리 요령 등이다.
한편, 담양군 농기계 임대 지원 사업은 지난 2025년 한 해 5960농가에서 7289대를 이용해 9800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거두는 등 영농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담양=강성국 기자 kangsk09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