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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보건의료원, 전남건강버스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작성 : 2026년 04월 16일(목) 16:33 가+가-
곡성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형 공공의료 서비스 ‘전남건강버스’를 운영하며 농촌 주민 건강권 보장에 나섰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5일 목사동면 신전1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병원이 마을 반경 5km 이내에 없는 의료 취약지를 직접 찾아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의료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을 비롯해 공중보건의사 등 의료진 8명이 참여했다. 특히 의료원장은 의과 진료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현장 중심 진료를 강화했다.
의료진은 혈압·혈당 측정을 비롯해 골밀도 검사와 체지방 측정 등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의과 진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구강진료는 물론 침·뜸·온열치료 등 한방진료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김혜순 기자 agony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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