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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가 불안 대응 ‘찾아가는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작성 : 2026년 04월 05일(일) 16:20 가+가-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유가 불안정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가 취약계층의 건강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건강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면서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 감소와 건강관리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더욱 강도 높은 대응을 통해 건강 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군은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밀착형 관리체계를 확대·운영에 나선다.
주요 추진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자 집중 발굴 및 관리 확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지표 상시 점검 강화 ▲만성질환자 복약 관리 및 건강상담 밀착 지원 ▲고위험군 대상 방문 횟수 확대 및 집중관리 ▲호우·폭염 등 기후 위기 대응 건강관리 강화 ▲의료·요양 통합돌봄 연계 대상자 관리 등이다.
특히 방문보건 전담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강화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화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고흥=이형호 기자 hying67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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