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나주방문의 해’, ‘나주 1박 2득’ 1호 주인공 탄생
6인 가족 관광객에 14만 원 지급…체류형 관광 본격화
작성 : 2026년 03월 02일(월) 16:11 가+가-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나주 1박 2득’ 사업의 첫 인센티브 지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나주시는 2일 ‘나주 1박 2득’ 1호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첫 지급일 기준 총 5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사업 초기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1호 인센티브 수령자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방문한 6인 가족 관광객으로 성인 2명과 자녀 4명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해 총 1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해당 가족은 황포돛배, 국립나주박물관, 금성관, 빛가람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나주의 역사와 자연, 도시 경관을 체험했다.
가족 대표로 인센티브를 받은 이상영씨는 “아이들과 나주를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관광콘텐츠가 잘돼있어서 놀랐다”며 “나주방문의 해를 위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나주 1박 2득’은 타지역 관광객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센티브는 나주사랑상품권(현장 지급) 또는 나주몰 포인트(온라인)로 지급된다.
나주=이근연 기자 lgy3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