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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비상근무 체계 가동 … 안전·민생·교통·의료 분야 총력 대응
작성 : 2026년 02월 11일(수) 16:38 가+가-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군청·읍면·시설을 포함해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 질병,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의료, 재난·재해·안전, 산불, 공직기강 등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군청 설치된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체계로 운영되며, 재난안전상황실과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 산불종합상황실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군은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성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지류 10%, 카드 12%)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상인 격려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보성몰’의 설맞이 특별 행사(2.4~2.6.)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을 적용해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했다.
아울러, 물가 안정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성수품 가격 표시 점검,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현장 지도 등을 병행한다.
설 연휴 교통 혼잡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외·시내버스 증회 운행, 택시 배차 조정, 터미널 시설 정비 등을 추진한다. 주요 혼잡 구간에는 경찰과 협조해 교통 정리를 강화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사전에 완료했다.
소방과 협력해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도선(장도사랑호) 특별 항차 운영 협의를 통해 수송 안전도 확보했다.
보성=나현철 기자 nhc9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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