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명절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생활불편 최소화 총력
작성 : 2026년 02월 09일(월) 16:38 가+가-
순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생경제, 재난안전, 교통편의, 보건의료, 생활환경, 관광 등 8개 분야 28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483명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각종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수·임산물 16종의 성수품을 집중 관리한다. 순천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연휴 중에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비상진료 및 방역 분야에서는 보건의료 상황실과 감염병 대응반을 상시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다음으로, 시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14일과 16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미수거일에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쓰레기로 인한 민원을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순천=장숙희 기자 taegami03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