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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명사십리 ‘어싱 로드’ 문체부 로컬 100 선정
고운 모래해변·청정 자연환경 힐링 명소
작성 : 2026년 02월 08일(일) 16:19 가+가-
완도군은 6일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의 ‘어싱 로드(맨발걷기 길)’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 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지명사십리의 ‘어싱 로드’는 4㎞에 달하는 고운 모래해변이다.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함께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해 맨발걷기의 힐링 명소로 꼽힌다.
국제환경교육재단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블루 플래그’ 인증을 8년 연속 받은 곳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맨발걷기 치유길 1호’로 선포됐으며 지난해에는 ‘맨발걷기 페스티벌’이 2차례 개최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로컬 100’ 선정을 통해 신지 명사십리 어싱로드를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완도=한의수 기자 baram12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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