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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조제 개보수사업 13개 지구 신규 선정
전년보다 3곳 늘어… 예산 356억 추가 확보
작성 : 2026년 02월 03일(화) 17:10 가+가-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6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 대상지로 13개 지구(국가관리 3·지방관리 10)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국 25곳 가운데 전남이 13곳(52%)을 차지했다. 전년보다 3곳이 늘어났으며, 국비 예산도 35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국가관리방조제 3개 지구는 ▲해남 ▲영암 영산강1 ▲영광 백수다. 지방관리방조제는 영광·장흥·무안·고흥·신안 등 5개 군 10개 지구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 제방과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홍수·태풍·해안침식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고 바닷물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신규지구는 2027년 상반기 착공한다. 완도 세동지구 등 계속지구 41지구는 2028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농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노후 농업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국고 예산 추가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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