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지역 단체 참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이어져
작성 : 2026년 02월 02일(월) 16:41 가+가-

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김순호 팬텀 광양중마점·CK꽈배기 대표(100만 원) ▲박문옥 현대데코빌(주) 대표(100만 원) ▲우승섭 더블유스크린·청해수산 대표(100만 원) ▲윤우혁 중마동민의 날 추진위원장·㈜신우전력 대표(200만 원) ▲중마동통장협의회 임원단(100만 원) 등 총 5개 개인·단체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순호 팬텀 광양중마점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마음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중마동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옥 현대데코빌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며, 기부를 통해 얻는 가치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우승섭 더블유스크린 대표는 “함께 나눔에 참여한 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해 중마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든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혁 중마동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직접 도움을 드리지 못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후원으로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환 중마동통장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임원들이 뜻을 함께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중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될 수 있는 힘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며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선행으로 중마동을 밝혀준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서로 연대하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 =박노용 기자 hanyou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