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13일까지 정월대보름 특별 경계근무
작성 : 2025년 02월 11일(화) 16:19 가+가-
전남소방본부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13일까지 사흘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3년 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한 해 평균 36건, 재산 피해는 1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만4758명과 장비 826대를 동원해 화재 취약 대상에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환경 조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 특별경계 기간 중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소방력 인접 배치 등 사전 안전대책 확립과 화재 경계태세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부주의 등 안전관리 소홀로 대형화재·인명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산불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 화재 예방 활동에 온힘을 쏟겠다”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