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구직’ 광주 북구, 임대료·소프트웨어 구입비 지원
작성 : 2025년 01월 15일(수) 16:45 가+가-
광주 북구는 청년 창업자와 구직자의 임대료·소프트웨어 구입 지원 등 청년 인구 유출·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창업가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촉진이 목적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 모두 북구인 창업 기간이 3년 미만 청년창업자(19~39세)가 지원 대상이다. 북구는 올 상반기 30여명을 선발, 사업장 임대료로 최대 월 20만원씩 4개월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의 구직과 자기계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 사업’도 올 상반기 추진한다.
북구에 주소를 둔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MS오피스, 한컴오피스, 어도비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 구입이나 구독 비용으로 최대 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북구는 청년 인구 유출과 저출산 문제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 해소를 위해 아동·청소년·부모·부부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 교육도 제공할 방침이다.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보육·여성·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규 사업 발굴과 연계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