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조용한 애도… 행사 연기·축소도
작성 : 2024년 12월 30일(월) 17:06 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한 가운데 각계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계도 연말 예정된 행사나 자료 등 일정을 취소하고, 조용히 애도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이날 박일준 상근부회장과 신입직원 12명 등 임직원 20여명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골목 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했다.
참가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과일, 어묵, 건어물 등을 구입하고, 시장에서 점심식사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무안 제주항공 참사가 터지며 국가애도기간(1월4일까지) 이후로 행사를 미뤘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