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어깨 부상 이정후, 어쩌나… 구조적 손상 확인
류현진 어깨·팔꿈치 수술 집도한 엘라트라체 박사 만날 예정
작성 : 2024년 05월 15일(수) 17:14 가+가-
어깨를 다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 정도가 가볍지 않아 보인다.
MLB닷컴 샌프란시스코 담당 기자 마리아 과르다도는 15일(한국시각) “구단에 따르면 이정후의 MRI 검사 결과 왼 어깨에 구조적 손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2차 소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초 수비 중 상대 하이머 칸델라리오의 큼지막한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했다가 왼 팔 부분을 펜스에 강하게 부딪혀 어깨 탈구 부상을 입었다.
이튿날 MRI 검사를 하고, 구단 주치의를 만난 가운데 관절이나 인대, 근육 등에 문제가 있는 구조적 손상을 확인했다.
당초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수술 여부에 대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도 장담하지 못할 분위기다. CBS스포츠는 “장기 결장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이 분야 권위자로 2015년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2022년 류현진의 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도 엘라트라체 박사가 담당했다.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45억8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입단 첫 시즌인 올해 37경기를 뛰며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을 기록했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