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탈환 조준’ 손흥민 각오 “남은 경기 모든 걸 쏟겠다”
5위 토트넘, 맨시티·셰필드 상대 연승 도전
작성 : 2024년 05월 12일(일) 17:27 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번리전 승리 소감과 남은 시즌 각오를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024시즌 EPL’ 37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4연패에서 탈출한 5위 토트넘(승점 63·19승 6무 11패)은 4위 아스톤 빌라(승점 67·20승 7무 9패)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좁혔다.
번리는 전반 25분 야콥 브룬 라르센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토트넘은 전반 31분 페드로 포로 동점골과 후반 37분 미키 판 더 펜 역전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동료들을 이끌면서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날카로운 움직임과 연계 시도로 승리에 일조했다.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와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각각 평점 7.5과 7.2를 부여했다.
번리전 종료 이후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힘들었던 몇 주를 견디고, 오늘 반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남은 시즌 목표는 4위 탈환이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15일·홈)와 셰필드 유나이티드(20일·원정), 빌라는 리버풀(14일·홈)과 크리스탈 팰리스(20일·원정)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우리는 최대한 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남은 두 경기 동안 팀으로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며 각오를 불태웠다.
한편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달성을 아쉽게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현지로부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번리에 2-1 역전승했다.
수비수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32분 페드로 포로의 동점골과 후반 37분 미키 판더펜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4연패에서 탈출한 5위 토트넘(승점 63)은 4위 아스톤빌라(승점 67)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두 팀 모두 정규리그 잔여 2경기를 남긴 상태다.
히샤를리송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손흥민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