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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특검법’에 “한 체급 관심 없어… 민주와 협의”
“법안 준비돼…총선 공약이기에 당연히 지킬 것”
작성 : 2024년 04월 29일(월) 17:51 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9일 22대 국회 ‘한동훈 특검법’ 처리와 관련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과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 계획을 묻는 진행자 질문에 “법안은 이미 사실 준비돼 있다”며 “총선 시기에 공약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내 신중론에 대해선 “저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체급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며 “그런 것을 정치공학적 사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전 비대위원장이 자신이 검사장 시절에 내세웠던, 즉 윤석열 검찰총장을 모시고 내세웠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하는 것이 맞는 거지 이에 대해서 체급이 헤비급인지 페더급인지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라고 되물었다.
그는 “한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탄생의 기획자이자 지난 2년간 윤 정권의 황태자였다”며 “살아있는 권력 중 살아있는 권력이었다. 지금은 일정하게 소외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 사람에게 법이 적용되는 것이 법치주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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