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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 부담 한결 덜었다”… 워킹맘·부모들 만족
동구형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 1년간 340여 명 이용
작성 : 2024년 04월 10일(수) 18:12 가+가-

#사례1, 쌍둥이를 키우는 맞벌이 워킹맘 A씨는 감기에 걸린 아이들을 근무 중 매번 병원에 데려갈 수 없어 힘들어하다 우연히 홍보물을 보고 ‘동구,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신청했다. 픽업·진료 내용·약 복용법·귀가 확인 등이 담긴 병원 동행 전담 교사의 자세한 문자 서비스와 세심한 챙김에 감동한 A씨는 최근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해 4월 첫발을 내디딘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가 지난 1년간 340여 명의 보호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언급한 사례는 실제로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를 경험한 보호자들의 이용 후기 중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해당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아동 보호부터 진료·귀가까지 전담 요원이 병원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하는 맞춤형 통합돌봄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용 차량으로 사회복지사·유치원 교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갖춘 돌봄 전담 요원이 직접 방문해 아이와 함께 양육자가 원하는 지역 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복약 방법 등 상세한 정보와 함께 귀가까지 책임진다.
이용 대상은 동구 주민으로 만 4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나 진료·약제비는 이용자 부담이므로 회원가입 시 3만 원을 예치해야 한다.
김호현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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