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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올해 5종류 ‘테마 인문학’ 선보인다
영화·시·도시풍수·회화·창작 강좌 19회 실시
4월부터 순차 진행… “인문학 대중화 기대”
작성 : 2024년 02월 14일(수) 17:09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복한 인문도시 실현과 관내 주민들에게 삶의 지혜가 담긴 인문학적 고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5가지 테마로 이뤄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는 14일 “일상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지식을 습득하고, 예향 남구의 인문학 저변확대 차원에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024 테마가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인문학 테마는 영화와 시 강연, 도시풍수, 회화, 시 창작까지 총 5가지이다.
테마별 프로그램은 남구청 6층 중회의실을 비롯해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좌당 참여 인원은 40명이다.
먼저 영화 분야 인문학 프로그램은 ‘영화로 이야기하는 남도’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3차례 운영한다.
서울대를 졸업한 뒤 중앙대 등에서 강의를 펼친 박형숙 강사가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하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시 강연 분야에서는 유명 시인인 손택수, 이재훈, 김경주, 신동옥, 고영민 강사가 총출동하며, 강의는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5차례 진행한다.
각 강사는 ‘시의 입술, 울림에 관하여’부터 ‘문예지로 바라본 광주·전남의 시 문학’, ‘일상에서 시적인 순간은 어떻게 찾아 오는가·’, ‘시로 끌어안는 삶의 고비들’, ‘순수한 언어로 지은 집’이라는 주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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