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첫 재활 경기서 2안타… “이르면 이번 주말 복귀”
트리플A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작성 : 2023년 09월 06일(수) 17:24 가+가-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한 최지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복귀 시동을 건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왼쪽 갈비뼈 염좌 진단을 받고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나선 첫 번째 재활 경기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직선타로 잡힌 최지만은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2루타를 때려냈다. 4회 1사 1, 2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타선을 연결했고, 5회 2사 1루에는 좌전 안타를 때려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최지만은 8회말 다섯 번째 타석을 앞두고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팀은 9-5 역전승을 거뒀다.
최지만은 올 시즌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발목 부상 여파로 결장이 길어지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