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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KIA… ‘어깨 불편’ 이의리, 단순 염증 소견
작성 : 2023년 08월 23일(수) 17:16 가+가-
KIA 타이거즈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날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이의리가 검진 결과에서 단순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의리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어깨에 불편함을 느낀 이의리는 4이닝(4피안타 5탈삼진 2실점) 만에 마운드를 떠났고, 5회 두 번째 투수 장현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의리는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KIA 구단은 23일 “이의리는 검진 결과 단순 염증(견쇄관절 부분 염증) 소견을 받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 예정이며 한 턴 정도 휴식 예정”이라고 밝혔다.
갈 길 바쁜 KIA는 선발진의 핵심 이의리가 큰 부상을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선발 로테이션 한 턴만 거를 예정인 이의리는 9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이의리는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21경기에 등판해 100이닝을 던졌고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도 희소식이다. 이의리는 다음달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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