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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7%p 내린 35.6%… “잼버리 파행 후폭풍”
작성 : 2023년 08월 21일(월) 17:28 가+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수행 긍정 평가)이 전주 대비 2.7%포인트 하락해 35.6%로 집계된 여론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조사기관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4일, 16~18일 4일간(공휴일 제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함’이 35.6%, ‘잘못함’이 61.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3.2%다.
전주(8월 2주차)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2%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가 6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2주차 이후 14주 만이다.
지역별로는 전국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은 상승했다.
서울 지지율은 35.0%로 전주(38.7%) 대비 3.7%포인트, 인천·경기는 34.8%로 전주(38.0%) 대비 3.2%포인트, 대전·세종·충청은 36.6%로 전주(39.9%) 대비 3.3%포인트, 대구·경북은 46.3%로 전주(49.7%) 대비 3.4%포인트, 광주·전라는 19.2%로 전주(23.6%) 대비 4.4%포인트 내리는 등 전국이 3~4%포인트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반면 PK 지지율은 40.4%로 집계돼 전주(36.7%) 대비 3.7%포인트 올랐다. 제주 지지율도 33.4%로 전주(31.1%) 대비 2.3%포인트 소폭 올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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