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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공석 3개월만에 감사관 선임 나서…15명 지원
작성 : 2023년 07월 17일(월) 17:17 가+가-
광주시교육청이 감사관 공석 3개월여만에 신임 감사관 선임에 나선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개방형직위 신임 감사관(3급) 선임을 위한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15명이 최종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서류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뒤 다음달 1~2일께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8~9일께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8일~19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지원자들은 교육부와 감사원 등에서 감사업무 활동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은 지인 채용 등의 논란을 줄이기 위해 심사위원 5명은 외부인사로 전원 구성할 방침이다.
실제 시교육청은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해 7월 취임 직후 9월께 개방형 감사를 선임했지만 고교동창 논란이 불거졌으며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다.
전임 감사관은 임용 이후 7개월여만인 지난 4월 사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개방형 직위 공모를 진행할 때 심사위원 5명 중 1명은 내부인사가 참여했지만 감사관 선정은 모두 외부인사로 구성하기로 했다”며 “지원자의 이력 등도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1일 열리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면접 등의 일정이 확정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감사관을 선임하겠다”고 전했다.
/정옥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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