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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의 원더골... 김주찬·주영재 데뷔골
2004년생 김주찬, 울산 무너뜨린 솔로골
2002년생 주영재, 강력한 중거리슛 적중
작성 : 2023년 07월 17일(월) 17:17 가+가-

2002년생인 광주FC 공격수 주영재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5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000년대생들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나란히 환상적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2004년생인 수원삼성 공격수 김주찬은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에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찬은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1분 양형모 골키퍼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뒤 역습에 나섰다. 김주찬은 김경중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울산 측면을 파고들었다.
김주찬은 절묘한 속임 동작으로 울산 수비수를 제친 뒤 골라인 부근을 돌파해 탄성을 자아냈다. 김주찬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K리그 최고 골키퍼 조현우를 상대로 자신감 있는 슛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데뷔한 신인인 김주찬은 12경기 만에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김주찬은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침체에 빠진 수원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같은 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도 신인 선수의 데뷔골이 터졌다.
2002년생인 광주FC 공격수 주영재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5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료 허율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주영재는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로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쭉 뻗어간 공은 상대 골키퍼가 손 댈 수 없는 구석에 꽂혔다. 주영재는 이정효 감독 품에 안기며 데뷔골 감격을 누렸다.
주영재는 올해 프로로 데뷔한 신인으로 7경기 만에 첫 골을 성공시켰다.
나란히 터뜨린 환상적인 데뷔골을 축구팬들에게 각인시킨 김주찬과 주영재의 추후 활약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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