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저로 돌아온 김연경 “오랜만에 태극기 기뻐”
작성 : 2023년 04월 25일(화) 17:23 가+가-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김연경(흥국생명)이 설렘을 드러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2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다음달 막을 올리는 202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앞두고 손발을 맞춘다.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던 김연경도 태극마크를 달고 세자르호에 합류했다. 다만 그간의 익숙했던 팀의 에이스가 아닌 어드바이저라는 점은 다르다.
다시 대표팀으로 함께하게 된 김연경은 “아침에 진천에 올 때부터 설렘이 많이 느껴지고, 선수들을 볼 생각에 즐거웠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국가대표 태극기를 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국가대표 선수 상담, 지도자 업무 지원 등을 통해 배구 국가대표팀 전반에 관한 조언자 역할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