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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예측 ‘16강 진출 분수령’ 한국 vs 가나… 2.6배 : 2.9배
핵심 전력 투입에 따라 승패 갈릴 수도
작성 : 2022년 11월 28일(월) 17:32 가+가-
한국 핵심 전력들의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과 가나가 맞붙는다.
28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한국은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16강 진출을 건 승부를 펼친다. 한국과 가나는 이번 경기로 월드컵 무대 첫 만남을 갖는다. 월드컵이 아닌 친선 경기에서는 4차례 만났는데 이때 한국은 1승 3패로 가나에 열세를 보였다.
경기일 기준으로 한국은 현재 조 2위이지만 가나는 조 4위인 상황이다. 한국은 16강 진출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가나는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한국은 핵심 전력들의 출전 여부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공격수 황희찬과 수비수 김민재가 그 전력들이다.
황희찬은 우루과이전 이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우루과이와의 경기 당일에도 투입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가나전을 하루 앞두고도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가나는 특별하게 알려진 부상자가 없는 만큼 한국이 전열을 어느 정도로 갖추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
글로벌 베팅업체들은 한국과 가나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을 좀 더 높게 평가했다.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에 윌리엄힐과 벳베어는 2.62를, 벳365와 888스포츠는 2.6을, 스카이벳은 2.5를 배당했다.
무승부에는 스카이벳과 벳베어가 3.1을, 윌리엄힐과 888스포츠는 3을, 벳365는 2.2를 걸었다.
가나가 이길 확률에는 벳베어가 3을, 888스포츠가 2.95를, 벳365가 2.9를, 윌리엄힐이 2.87을, 스카이벳이 2.8을 배당하며 예측치가 완전히 갈렸다.
한편 SBS 해설위원 박지성·이승우가 가나전 2대1 승리를 점쳤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가나와 맞붙는다. SBS는 박지성·이승우와 캐스터 배성재가 중계한다.
박지성과 이승우는 가나를 상대로 첫 승을 예견했다. 박지성은 “가나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절대 쉬운 팀은 아니지만 두 가지만 보완하면 승리가 가능하다. 먼저 슈팅을 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중반부터 전체적인 라인이 상대에 밀렸는데, 라인을 내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 이를 보완한다면 가나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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