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루키 김성현, 2022 콘페리 투어 신인상 수상
작성 : 2022년 11월 17일(목) 17:26 가+가-
김성현(24)이 2022시즌 콘페리 투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 현장에서 김성현의 2022 콘페리 투어 신인상 선정을 발표했다.
콘페리 투어 신인상은 올 시즌 콘페리 투어에서 활동한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성현은 가장 많은 표를 득표하며 함께 후보로 오른 데이비스 톰슨, 피어세슨 쿠디를 제치고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시상자로는 작년도 신인상 수상자였던 그레이슨 시그가 등장했고, 그는 한국어로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트로피를 전달했다.
콘페리 투어 신인상은 2018년 신설됐다. 임성재가 초대 수상자가 됐고, 2019시즌 스코티 셰플러, 2020-21시즌 그레이슨 시그에 이어서 올해 김성현이 4번째로 수상했다.
코리안 투어와 일본 투어 양대 선수권에서 우승을 하며, 미국으로 진출하기로 결심한 김성현은 2021년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이후 올시즌 콘페리 투어에서 5차례 톱10에 입상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보이며 정규시즌 포인트 랭킹 11위로 2022-23시즌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