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상대 누녜스에 패한 김민재… 팀 내 최저 평점
작성 : 2022년 11월 02일(수) 17:22 가+가-
2022 카타르월드컵 상대인 우루과이의 신예 골잡이 다윈 누녜스에 실점한 김민재(26·나폴리)가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나폴리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약 3주 앞두고 성사된 우루과이 공격수 누녜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웃지 못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누녜스는 후반 28분 커티스 존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누녜스는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로 리버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두 골을 내준 김민재는 팀 내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날 나폴리의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다. 나폴리에선 측면 수비수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평점 7.4점으로 가장 높았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볼터치 56회, 패스정확도 81%, 걷어내기 4회 등을 기록했다.
또 다른 매체 소파스코어도 김민재에 평점 6.4점을 줬고, 스카이스포츠이탈리아는 평점 6점을 매겼다.
한편 나폴리는 리버풀전 패배로 공식전 13연승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