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우승’ 한국 펜싱... U-23 亞선수권 금8·은7·동6
대회 마지막날 금 2개·은 1개 추가… ‘펜싱 코리아’ 존재감 과시
작성 : 2022년 10월 12일(수) 17:34 가+가-
한국 펜싱이 23세 이하(U-23)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날에도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2 U-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이미 7회 대회 연속 종합 우승을 확정하며 ‘펜싱 코리아’의 존재감을 떨친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로 마무리했다.
김경무, 박유비(이상 국군체육부대), 윤정현(한국체육대학교), 안현빈(서울체육고등학교)으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이날 결승에서 홍콩에 45-4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섰다.
김채린(한국체육대학교), 민지원(경기도청), 석태영, 김수빈(이상 충북도청)이 나선 여자 에페 대표팀은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45-40으로 물리쳤다.
홍하은(서울특별시청), 전수인, 최세빈(이상 전남도청), 최지영(익산시청)이 출격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강에서 이란을 45-13으로 격파했다. 결승에서 홍콩에 38-45로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