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NLDS 1차전 2루타·득점… 팀은 3-5 패배
작성 : 2022년 10월 12일(수) 17:32 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디비전시리즈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1차전 LA 다저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3-5로 패했다. 단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첫 판을 다저스에 내주면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침묵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에서 다저스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의 3구째 직구를 지켜보다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94.8마일(약 153㎞) 직구를 통타해 펜스 앞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때려냈다. 다저스 중견수 코디 벨린저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를 잡을 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