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다나 오픈 3R 공동 4위… 역전 우승 도전
작성 : 2022년 09월 04일(일) 17:00 가+가-
김세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친 김세영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디펜딩 챔피언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 총 7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수확한 김세영은 약 1년 10개월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루시 리(미국)는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은 “마지막 홀에서 거의 알바트로스가 나올 뻔했다. 한 번도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적이 없어서 너무 신기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굉장히 가깝게 붙였었다. 좋은 플레이를 하고, 마지막에 강하게 마무리를 해서 내일도 굉장히 기대가 된다. 잘 해서 내일도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