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준우승’ 최혜진, 세계랭킹 18위로 점프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 기록, 공동 2위
작성 : 2022년 08월 30일(화) 17:17 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아쉽게 놓친 최혜진(23)이 세계랭킹 18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30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6계단 상승한 18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전날 막을 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올랐다.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한 파울로 레토(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 투어에 뛰어든 최혜진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다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밀려났지만, 세계랭킹에선 의미있는 발걸음을 옮겼다.
고진영은 31주째 랭킹 1위를 고수했다.
CP 여자 오픈에서 최혜진과 공동 2위에 오른 넬리 코다(미국)는 랭킹 순위에서도 2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이민지가 3위로 밀려났다.
김효주(8위), 전인지(10위), 김세영(12위), 박인비(14위)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박민지는 3계단 오른 17위에 안착했다.
CP 여자 오픈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레토는 무려 8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56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