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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내일은 선발 출전할 수 있어” SD 감독
12일 콜로라도전, 9회말 대수비로 1이닝 소화
작성 : 2022년 07월 12일(화) 17:41 가+가-
왼 엄지 통증에 시달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곧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에 따르면 보브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더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의 출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멜벤 감독은 “좌투수 오스틴 곰버가 등판하는 13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 5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8회 수비 중 상대 내야수 카를로스 산타나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왼 엄지 염좌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6일 시애틀전에 결장한 그는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헛스윙을 하다 부상이 악화되기도 했다. 1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결장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손가락 여파로 최근 출장이 들쭉날쭉했지만 13일부터는 선발로 나서는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김하성은 지난해 곰버를 상대로 6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강했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6-3으로 앞선 9회말 1루수 에릭 호스머와 교체, 유격수로 1이닝을 책임졌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2점을 내줬지만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6-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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