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연말 각 분야 잇단 성과 ‘상복 터졌네’
정부합동평가 市 자치구 중 1위… 각종 공모·평가 등
자치, 복지, 보건, 환경 등 분야별 평가에서 25건 수상
각종 공모사업에서 84건 선정, 국·시비 208억 확보
작성 : 2021년 12월 16일(목) 17:12 가+가-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의 행정이 외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각종 평가에서 눈에 띄는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구정의 핵심인 주민자치, 복지,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서구만의 빼어난 행정역량을 입증하는 성과를 낸 것이다.
최근 서구는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광주시 자치구 중 1위로 평가받아 재정인센티브 1억 1천만원을 확보하며 최고 수준의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17개 시·도(시·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행정 역량과 성과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라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제20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분야의 풍암동, 학습공동체 분야의 상무1동, 특별공모분야의 화정4동, 풍두레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농성1동, 양3동이 우수상을 양동이 장려상을 수상, “6년 연속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영예를 이어 가며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복지 부문에서도 서구의 행정역량은 빛을 발했다.
지난 10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최우수, 우수상을 한꺼번에 거머쥐며 기관 표창과 함께 9천 5백만원의 포상금을 받기도 했다. 또,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공모 최우수,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최우수 등 “대한민국 복지 중심 서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러한 결과는 올 한해 취약계층의 마음 돌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시행했던 “AI통합돌봄”, “우리 동네 수호천사”, “희망 배달통” 등 서구 만의 특화된 복지 정책들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
환경 분야에서도 서구는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 자원부 주관 한국 에너지 대상에서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 분야에서도 서구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맘편한 임신 서비스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 맘편한 임신 서비스는 임산부에게 주어지는 지원사업들을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해당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 및 모범적인 제공으로 임산부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정부 부처와 광주시 주관 각종 공모 사업에서도 잇따라 선정되며, 208억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외부재원 확충에 박차를 가했다.
/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