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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함평서 방역대책 협의회… 현장 대응 강화
작성 : 2021년 12월 13일(월) 17:14 가+가-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전남교육청이 함평교육지원청에서 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
13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휴일인 지난 12일 함평교육지원청에서 함평 지역 오미크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협의회에는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완 함평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도와 함평군보건소, 함평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전수검사와 1주일 간 원격수업 전환 등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개인 위생수칙 준수, 사적 모임과 외부인과의 접촉 자제, 선제적 PCR 진단검사,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기존의 방역대책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연일 6000~7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남에서도 오미크론이 확진돼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재보다 이후의 상황이 더 우려되지만 방역당국과 교육청, 학교, 학부모 모두가 힘을 합치면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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