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 걸음
문민용 논설위원
작성 : 2021년 03월 03일(수) 16:41 가+가-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한 삶을 위해서는 명상을 하라고 말한다.
무슨 명상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명상은 실제로 경제적으로나 삶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중요한 습관이다.
헤지펀드계의 거물,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최고 경영자 레이 달리오는 말하기를 “명상하는 습관이 나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명상하는 부자’는 달리오뿐만이 아니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 중 명상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많다.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면서 사고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등 심신을 가꾸는 일은 바쁘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필수요건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오랜 속담이 있다. 늦게 여유롭게 일어나 많은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과 달리 ‘아침형 인간’이 되는 건 경제적으로나 다른 삶 속에 성공을 이루는데 확실히 유효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대표하는 말이기도 하다. 오바마 대통령이나 영국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 같은 인물은 대표적인 ‘아침형 인간’이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오전 중 운동·독서 등 개인 정비시간을 충분히 가진 그들은 본 업무에서 진취적으로 타인을 이끌고 일을 더욱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한 경쟁 시대에서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형성은 혁신의 실마리가 되기도 하고 실제 업무 능력 향상에 놀라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소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게으른 사람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전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은 주 60~65시간 일하는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테슬라모터스의 CEO 엘론머스크는 주 80~100시간 정도 일하며 이를 “성공한 경영인이 응당 갖춰야 할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말했다.
부자들 중에는 67%가 한 시간 이하로 TV를 시청하고 86%가 하루 30분 이상 자기 계발을 위해 신문이나 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한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전 반드시 내일 할 일을 기록하거나 확인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규모 있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하여야 일의 좋은 결과를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가는 것이 부자가 되고 성공한 삶의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그 결과에서 확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기록하여 두며 공부하고 일한 사람들의 평균 연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러분은 주로 몇 시에 일어나는지?
공통적인 부자들의 습관 중 하나가 아침 일찍 자명종 알람 소리 없이 자연스럽게 눈을 뜨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7시쯤이면 하루 일과를 꽤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려면 전날 일과를 일찍 마치고, 일찍 숙면을 취하는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게 업무시간까지 효율적인 준비를 하여 자기 일에서 높은 성과를 올려 부자가 될 수밖에 없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5만 원짜리 지폐가 나온 후에 천원, 아니 만 원권조차도 그리 큰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동전들은 온 집안의 서랍에서 뒹굴기 일쑤다. 그런데 부자들은 적은 돈을 써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잔돈을 언제나 따로 준비해 두는 것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자판기 음료 등을 구매할 때 잔돈을 내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만원이나 5만 원짜리 지폐를 바꾸느라 들이는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있는 거다. 모든 부분에 세심하고 정확함을 볼 수 있다.
무엇을 하든 처음엔 배워야 하지만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나면 누구 밑에서 배우거나 남의 조언을 듣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진짜 부자들과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선생님, 전문가는 물론 심지어 후배의 말까지 단 한 가지의 의견도 사소하게 듣지 않고 귀를 기울인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세계 부자 순위 2위인 빌 게이츠와 3위인 워렌 버핏이다.
두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고 명성도 높으면서 ‘절친’이다.
충분히 경쟁자의 위치에 있어 보이지만 자주 만나 의논하고 상대에 대한 존경심도 숨기지 않는다. 때론 서로의 투자 방식이나 노하우뿐만 아니라 말버릇이나 태도, 사소한 습관까지도 따라 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낮은 자세를 취한다.
배워야 산다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브라함 링컨이 어린 소녀의 말을 듣고 수염을 기른 이야기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타인에게 불평이나 비판을 늘어놓기보다는 진지한 태도로 다른 사람의 소리를 경청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