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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찾은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수해복구’ 구슬땀
구례군에 구호물품 후원금 3000만원 전달
작성 : 2020년 08월 19일(수) 16:51 가+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가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시가지 전체가 침수돼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 복구 봉사에는 박봉주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과 장인종 기아차 광주공장 경영지원실장, 박상무 기아차 광주3공장장을 비롯한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축사를 정리하고, 폐기물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박봉주 노조 광주지회장과 장인종 광주공장 경영지원실장은 노사를 대표해 김순호 구례군수에게 구호물품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앞서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지난달에도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4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진도 대파를 구입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에게 희망을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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