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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공문서 감축 현장 모니터링
수업 중심 학교체제 구축 취지
비효율적 공문서 보완점 마련
작성 : 2018년 09월 30일(일) 17:18 가+가-

광주시교육청이 수업 중심 학교체제 구축을 위해 공문서 감축 모니터링에 나선다.
지난달 3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 일반직원, 교육공무직 등 직급과 직종별로 40여 명의 공문서 모니터링 요원을 구성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교육청 본청과 지원청, 직속기관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모든 공문서다.
시교육청은 본청과 각 기관에서 생산해 일선 학교로 발송하는 모든 공문서가 학교 현장의 관점에 부합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 교직원들이 상급 기관의 각종 공문서를 처리하느라 정작 수업 준비와 학생 생활지도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학교 교육활동 자율성 보장, 공문 효율성, 공문 간소화 등 3가지 관점에서 공문을 검토한 후 평가 결과를 통보한다.
광주시교육청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은 공문서 생산 부서와 협의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주민직선 3기의 기본 방향으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었다.
광주시교육청 학교업무정상화팀 홍인걸 장학관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진 교육청 중심의 행정을 일선 현장의 학생과 교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문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중심에 담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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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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