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소상공인은 이번주에 국세청이 운영하는 ‘세금안심교실’에서 세무컨설팅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을 올해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4분기부터 분기마다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했다. 지난 1분기에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등으로 2월5~9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소통주간에는 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 사업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세금안심교실은 창업·소상공인에게 창업 초기에 필요한 세금정보와 사업성장 지원 등의 세무컨설팅을 제공한다. 납세자가 민간 전문상담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창업·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세무나 금융상 궁금증을 상담해 준다.
국세청은 또한 직능단체간담회, 산업현장방문, 현장상담실 등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한다.
직능단체간담회와 소통을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기회로 활용한다.
산업현장방문 서비스로 관리자 등이 산업단지, 창업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현황을 살피고 생생한 세정여론을 청취한다.
현장상담실 서비스는 세무상담 수요가 밀집한 전통시장, 다문화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찾아가 무료세무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달 주요 추진업무인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를 필수 소통주제로 지정해 신고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의 세금 불편은 해소하고 납세편의는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납세자가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채영 기자